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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SM계약만료 김기범 응원 “같이한 슈퍼주니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길”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슈퍼주니어 려욱의 응원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려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범아 항상 응원한다.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단다. 우리같이 했던 슈퍼주니어도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기범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SM과 계약 만료를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김기범과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며 “앞으로 김기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6년 앨범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춘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은 “기범이는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다.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 우리 멤버”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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