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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첫 음반 日 타워레코드 월드 부문 깜짝 1위…쇼케이스도 1100만건 조회수 기록 중

DSP미디어의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의 첫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이 좋은 반응을 내고 있다.

소속사는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이 발매 하루 만에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 월드부문 순위에서 지난 26일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에 이어 DSP미디어가 7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끌어왔다. 카라 등의 동생 그룹으로 일본 등지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타이틀 곡인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이다. 동화적인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청정돌 에이프릴의 퍼포먼스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에이프릴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도 에이프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안휘TV와 스타차이나에서도 에이프릴의 쇼케이스 영상이 1,100만 조회수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28일 KBS ‘뮤직뱅크, 29일 MBC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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