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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하지원, ‘고혹’부터 ‘도도’까지…팔색조 매력의 여신

하지원, ‘고혹’부터 ‘도도’까지…팔색조 매력의 여신

배우 하지원(37)이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드러냈다.

하지원은 최근 월간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시원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은 미국 화와이에서 진행됐으며 화창한 햇살을 사진에 그대로 담았다.

배우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하지원. 코스모폴리탄 제공

하지원은 화보 속에서 여성미가 담긴 다양한 의상을 잘 소화했다. 하지원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유혹적인 눈빛을 내비치며 관능미를 표현하기도 했고 뜨거운 햇살 아래 선글라스와 블랙 드레스로 도도한 여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의상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천의 얼굴’ 배우라는 수식어가 맞는 느낌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활역 넘치는 와이키키 해변도 좋지만 전 여유롭고 조용한 카일루아 해변을 더 좋아한다”며 하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좀 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며 “저는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작품에선 더욱 사랑스러워진 저를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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