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결별?
배우 이민호(28) 측이 수지(21)와 결별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호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매체 티브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최근 자연스레 연인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