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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리랑 알리기 위한 ‘댄스 버스킹’’ 개최

아리랑을 알리기 위한 디제잉 ‘댄스 버스킹’이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는 ‘아리랑 스트리트 위크’ 기간에 디제잉 댄스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한다. BJ로 활동중인 비보이 제리(Jerry) 등 약 100여명 댄서들이 참여해 3일 저녁 6시부터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의 일환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이 힙합, 락킹, 팝핀, 비제이 등 댄스 퍼포먼스로 꾸며져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댄싱9 레드윙즈 팀의 주역으로 활약한 박정은 양이 소속된 유닛팀 O.B.A, 킹오브커넥션, 크리티컬펑키즈, J&B, 레이디 바운스, 앵클 브레이커즈, 샤롯, 최용원(타이푼) 솔로&듀엣, 프리픽스, 비트박스 듀오 싸운드곰&트라이엄프, 퓨전MC, 왁킹어쎄씬 까지 총 12여 개 팀이다.

이날 공연은 BJ 비보이 제리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울트레인TV(www.afreeca.com/soultrain1)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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