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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부터 청와대까지…요즘 대세 운동기구 ‘파워플레이트 미니’ 출시

전지현부터 청와대까지…요즘 대세 운동기구 ‘파워플레이트 미니’ 출시

20분 운동에 1시간 효과를 내는 신개념 운동기구 파워플레이트의 휴대용 버전 ‘파워플레이트 미니’가 출시됐다.

파워 플레이트는 짧은 시간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켜 직장인,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고가의 운동장비 구입으로 논란이 된 청와대의 운동장비 목록에 파워 플레이트가 포함돼 있었으며,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배우 전지현이 파워 플레이트 위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한 팬의 폰카메라에 찍혀 온라인에 퍼져나가기도 했다. 해외에서 파워플레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는 마돈나 등이 있다.

파워플레이트는 초당 30회의 3차원 진동으로 근육 활동량을 30~50배 늘리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근육 활동량이 늘어나므로 같은 시간 운동하더라도 4-6배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촉진하여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하고, 셀룰라이트 감소, 근육통 완화의 효과도 가져다 준다. 뿐만 아니라 유연성도 증가시켜 60초 이용만으로도 근육의 가동 범위가 달라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플레이트 미니’는 파워플레이트의 기능을 유지하되 무게와 크기를 줄여 휴대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가로 69cm, 세로 66cm, 높이 16cm의 크기에 16kg의 무게로 혼자서도 파워플레이트를 휴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집, 직장, 헬스장 등 어디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워플레이트의 국내 공식 판매처인 FNT GROUP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이 요즘 대세인데, 그 중에서도 파워플레이트 미니는 단 시간 강력한 효과에 휴대성까지 갖추어 주문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워플레이트 미니 가격은 350만원(VAT 별도)으로 FNT GROUP을 통해 개별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010-6470-4282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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