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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오키나와 정기편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 화제

이스타항공은 2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를 기념해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개최했다.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스타항공의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 취항식에 참석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오른쪽 넷째)와 최종구 부사장(다섯째)이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스타항공

인천~오키나와 노선에는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주5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일본 노선은 4개로 늘어났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첫 편의 탑승률이 91%를 기록했으며 11월 중 예약률은 80% 이상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엔저와 근거리 이동시간의 장점으로 최근 일본 노선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방공항을 활용한 일본 노선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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