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출연한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주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누적랭킹 2000만을 넘기며 웹드라마 전체 1위를 탈환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의 순위를 보자면, 시우민과 김소은이 주연을 맡아 연일 화제인 <도전에 반하다>가 주간 조회수 6,829,633이라는 끝날줄 모르는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지켰다.
뒤를 이어 랭킹 2위에 오른 작품은 조회수 3,92,829을 기록한 빅뱅의 최승현(탑)과 우에노 주리의 한일 합작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작품성을 바탕으로 호평을 받고는 있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주간랭킹 3위는 원작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곽동연, 씨스타 멤버 보라,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주연을 맡은 <아부쟁이얍>이 조회수 349,027로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이번주 첫 공개된 남보라, 박민우, B1A4 멤버 진영, 에이핑크 윤보미 주연의 <연애 탐정 셜록K>가 조회수 325,955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주간랭킹 5위에 오른 작품은 <미싱코리아>. 2NE1 멤버 박산다라, 김정훈이 주연인 작품으로 조회수 269,056을 기록했다. 그 밖에 6위에는 안영미의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 <먹는존재>, 7위에는 티아라 전 멤버가 연기에 도전한 <달콤한 유혹>, 8위에는 에이핑크 김남주와 조동혁이 주연을 맡은 <수사관 앨리스>가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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