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힙합계에서 인기를 누린 대표 남녀 래퍼가 만났다.
베이식과 유빈은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하고 트렌디한 커플룩의 정석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힙합이라는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호흡을 선보였다.
앞서 베이식은 ‘쇼미더머니4’의 우승자로, 유빈은 최근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랩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번 촬영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실제 커플 같은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식은 데뷔에 앞서 직장인으로 지내왔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휠라의 마케팅 팀에서 2년간 근무한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