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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추사랑 하차…바통은 유진-기태영 딸 로희?

‘슈퍼맨’ 삼둥이·사랑 하차…바통은 유진·기태영 딸 로희?

삼둥이와 사랑의 ‘슈퍼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0일 스포츠동아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송일국-삼둥이 부자와 추성훈-사랑 부녀가 각각 내년 1월과 2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송일국과 추성훈이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KBS2<슈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며, 프로그램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방송전까지 함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출연진은 현재 섭외 중이라고 덧붙였다.

‘슈퍼맨’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국민 삼둥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송국열차’ ‘삼둥이 달력’ 등 아빠 송일국의 개성있는 추억만들기와 함께 귀여운 먹방, 다양한 어록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최근 4년만에 드라마 <장영실>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달‘ UFC Fight Night 79(이하 UFC)’ 출전을 위해 방송 출연을 자제해 하차설에 휩싸였다.

사랑이는 아기 시절부터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폭풍 먹방’의 원조로 불려왔으며, 그 피는 일본인 모델인 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유진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뉴스1은 ‘슈퍼맨’ 제작진이 정시아-백도빈 부부와 유진-기태영 부부와 미팅을 진행했다는 소식울 전해,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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