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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윤아, 소녀에서 여인으로…여전한 여신 미모

윤아 화보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청순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 디지털 화보 ‘스물 일곱 윤아, 나는 오늘이 제일 어리다’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이니스프리

이번 화보에는 데뷔 초 풋풋했던 소녀의 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는 스물 일곱살 윤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화보 속 윤아는 눈부시게 맑고 투명한 피부에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만으로도 원조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때로는 쓸쓸하지만 아련한 눈빛으로 스물 일곱살을 맞이하는 윤아의 심경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은 제주의 갈대밭에서는 싱그러운 미소로 20대 중후반의 설렘, 초록의 제주 초원에서는 여전히 소녀스러운 청순미를, 석양이 물든 해안도로 위에서는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스물 일곱 여성의 성숙미를 그려냈다.

또한 화보와 함께 공개된 스물 일곱 윤아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20대 중후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나이와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어른으로서 마주하는 현실과 소녀로서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이상에 대한 고민까지 스물 일곱 윤아의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았다.

사진 이니스프리

윤아는 “나이 듦에 대한 걱정으로 감정을 낭비하지는 않는다. 현재 자연스럽게 성숙하고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을 사랑한다”며 “스물 일곱이든, 서른이든 나는 오늘이 제일 어리니까. 오늘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즐긴다”고 말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스물 일곱살 윤아의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이 담긴 뷰티 디지털 화보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https://www.innisf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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