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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정, 심장마비로 사망…유족 부검 의뢰 상태

가수 김태정, 심장마비로 사망…유족 부검 의뢰 상태

가수 김태정이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김태정 앨범 자켓

김태정 측근은 김태정이 지난 11일 새벽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사인은 현재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나, 유족은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한편 김태정은 1980년 TBC 신인가요제 출신으로 ‘백지로 보낸 편지’ ‘기도하는 마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합류했으나, 1986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은퇴했다.

이후 김태정은 이혼과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최근까지도 콘서트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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