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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와 함께 경동제약 모델 재계약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지난해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던 ‘경동제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배우 송지효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2015년 한 해 동안 일반의약품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의 얼굴로 활약해 온 개리, 송지효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경동제약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다시 한 번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2월 31일 발매된 개리의 신곡 <또 하루>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다룬다. 이후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통증솔루션 그날엔’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번 광고촬영에서 6년차 ‘월요커플’ 답게 호흡을 자랑했다. 촬영장은 내내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한편 개리는 최근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또한 각종 광고 모델로 러브콜이 쇄도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개리와 송지효가 출연한 경동제약 ‘그날엔’ TV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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