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틸다, ‘최군TV’ 출연해 예비 팬 몰이한다
걸그룹 마틸다가 데뷔를 앞두고 ‘최군TV’에 출연한다.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최군TV’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 팬들을 만나 소통을 시도할 마틸다는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마틸다가 발표할 싱글 ‘마카레나(Macarena)’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 라인, 브라스 사운드 등이 매력적인 곡으로, 작곡팀 어벤전승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이 곡은 트렌디한 도입부에 이은 808 트랩의 랩파트, 그리고 마틸다의 가창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R&B 스타일의 후렴부 D브릿지 파트까지 종잡을 수 없이 다이나믹한 전개를 자랑하며 안무는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심사와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야마앤핫칙스 팀이 맡았다. 이들은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그룹과 작업한 바 있다.
더불어 마틸다의 리더 해나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으로, 과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2부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열창해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틸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들은 18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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