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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김성은, 김성은, 어린 신부 경험 대공개

<진짜 사나이> 의무 부사관 후보생 김성은이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인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극한의 환자 후송 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치고 생활관 안에서 멤버들의 진솔한 얘기가 펼쳐졌다. 결혼 적령기의 멤버들은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한 김성은에게 궁금증이 폭발했다. 27세 어린나이에 결혼한 김성은은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정조국)을 군대에 보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왜 이렇게 결혼을 서둘러 했냐”는 질문에 김성은은 “그냥 너무 좋았다”며 웃음 지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결혼은 아무 것도 모를 때 해야 되는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충고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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