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슬비가 모태미녀 인증사진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을 하나도 안 댔다고 하는 모태미녀 이슬비’라는 제목으로 이슬비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한 커뮤니티에서는 조회수 11만을 넘어서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물에는 각종 행사에 참석한 이슬비의 모습과 함께 학창시절의 졸업사진이 담겼다. 졸업사진 속 이슬비는 깔끔한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눈썹과 큰 눈망울은 물론 콧대와 입술까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슬비는 현재 평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SBS 일일극 <마녀의 성>에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는 MBC 수목극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극중 송수혁(정경호)의 아는 동생 소은으로 등장해 러브라인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