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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눈물 키스와 함께 시청률도 폭발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눈물 키스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결혼계약> 9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18.9%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결혼계약> 9회에서는 지훈(이서진)과 혜수(유이)가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MBC <결혼계약>

미란(이휘향)은 수술 당일 병실서 몰래 나와 자신의 고향으로 떠났고, 지훈은 미란의 소원이었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혜수와 은성(신린아)을 데리고 미란이 머무른 곳으로 향했다.

미란은 휴대폰으로 지훈, 혜수, 은성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떠나기 하루 전날 밤, 지훈은 혜수에 “치사한 놈 만나서 고생했다. 진짜 가족여행 온 느낌이다. 헤어지는 기념으로 악수나 할까요?”라며 공식적인 계약 종료를 알렸다.

혜수는 악수를 하고 손을 빼려는 순간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훈의 볼에 키스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지훈은 혜수를 향해 뜨거운 키스로 보답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결혼계약>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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