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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4’ 조이, 육성재 기습 백허그에 ‘얼음’

‘우리결혼했어요4’ 조이 육성재 기습 백허그

육성재 조이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곽시양 김소연 커플이 볼링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를 응원하며 볼링공에 뽀뽀해 기를 실어 주는 등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MBC <우리결혼했어요4>

이어 조이는 육성재에 응원을 해달라며 졸랐으나, 육성재는 “그냥 쳐”라며 냉정하게 조이를 돌려세웠다. 조이는 육성재의 단호한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려 했고, 이때 육성재가 뒤에서 기습적으로 백허그하며 “잘 쳐”라고 말을 건낸 뒤 쑥스러운 듯 도망갔다.

백허그를 받은 조이는 순간적으로 얼음이 돼 깜짝 놀랐다. 그는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진짜 얼음이 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며 “설레고 사랑받는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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