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교양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지상파에 입성한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촬영 리허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전소미(1위), 김세정(2위), 김청하(4위), 임나영(10위)이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4명만 볼 수 있어 정말 아쉬웠는데요, 다음번엔 나머지 멤버들도 꼭 함께해요! 꼭이요~
“안녕하세요! 아이오아이 입니다!”
19일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안녕 우리말> 촬영이 KBS 방송국 내 녹음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도 전인데 지상파 입성이라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만합니다. 그동안 케이블 채널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지상파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것과는 조금 대조적이네요.
드디어 리허설 입장! 긴장된 표정의 청하.
눈 질끈~! 감으며 긴장을 풀어봐요. 양 쪽 눈 다 감아도 세정이는 ‘예쁨 예쁨’
“낯선 분들과의 첫 촬영, 너무 긴장되요”
오늘도 나영이는 한 없이 진지합니다.
‘프로듀스 101’ 1등의 위엄! 옆태가 예술이네요.
“너무 신나요” 리허설 끝~ 소녀들이 모였으니 인증샷은 기본. 세정인 브이. 소미와 나영이는 쌍브이, 청하는 엄지척!
강승화 아나운서, 개그맨 송준근, 그리고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과도 기념사진 찰칵!
“실수하지 말아야 할텐데…” 본 촬영 직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청하와 손가락 춤추며 연습하는 나영이.
드디어 출격! 평소엔 제일 까불어도 일할 땐 가장 진지한 게 소미랍니다! 제가 괜히 1등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