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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첫 지상파 입성 단독포착] ③ “I.O.I 어서와~ KBS는 처음이지?”

[I.O.I 첫 지상파 입성 단독포착] “I.O.I 어서와~ KBS는 처음이지?” 긴장 넘치던 리허설 현장

KBS2 교양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지상파에 입성한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촬영 리허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전소미(1위), 김세정(2위), 김청하(4위), 임나영(10위)이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4명만 볼 수 있어 정말 아쉬웠는데요, 다음번엔 나머지 멤버들도 꼭 함께해요! 꼭이요~

“안녕하세요! 아이오아이 입니다!”

19일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안녕 우리말> 촬영이 KBS 방송국 내 녹음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도 전인데 지상파 입성이라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만합니다. 그동안 케이블 채널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지상파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것과는 조금 대조적이네요.

“아이오아이 친구들, 어서와~케이블 아닌 지상파는 처음이지?”
강승화 아나운서, 개그맨 송준근, 그리고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앉아 촬영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오아이. 입니다.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허허”
세정이의 전매특허 사랑스런 함박(?) 아니 너털웃음. 사랑스럽네요~

“까먹으면 안돼”
촬영분을 잊을까 집중 집중 또 집중하는 소미.

“세정이는 궁금한게 많아요”
씩씩하게 질문 또 질문 하며 오늘도 비글미 풀 발산.

“제 머리 컬 어때요?”
오늘따라 소미의 긴 머리칼 C컬이 잘 살았네요!

“오늘 꽃무늬 치마 입었어요”
사뿐한 발걸음에 향긋한 봄 향기가 솔솔~

“‘뱅뱅’ 무대의 카리스마는 오늘 엠넷에 두고 왔어요”
오렌지 블러셔가 샤방샤방~봄처녀 김청하.

“내 머리 괜찮은가?”
임나영은 고아라와 닮은꼴? 미인들은 닮는다더니….

“멍~ 너무 긴장되서 저 지금 아무 생각 없어요”
임나영은 오늘도 ‘돌부처 스톤나영’시전 (멍때림 4종세트). 방송 당시 콘셉트가 아니었음이 인증.

“내가 제대로 알아듣고 있나?”
프로그램 PD에게 열심히 주의사항을 전달 받습니다.

“아에이오우”
녹화에 앞서 입을 크게 벌려 얼굴 근육을 풀어줍니다. 나영로봇에게는 입을 푸는 옆태가 아름답도록 입력됐습니다. 함부로 복제시 위험합니다

드디어 리허설 입장! 긴장된 표정의 청하.

눈 질끈~! 감으며 긴장을 풀어봐요. 양 쪽 눈 다 감아도 세정이는 ‘예쁨 예쁨’

“낯선 분들과의 첫 촬영, 너무 긴장되요”

오늘도 나영이는 한 없이 진지합니다.

‘프로듀스 101’ 1등의 위엄! 옆태가 예술이네요.

“너무 신나요” 리허설 끝~ 소녀들이 모였으니 인증샷은 기본. 세정인 브이. 소미와 나영이는 쌍브이, 청하는 엄지척!

강승화 아나운서, 개그맨 송준근, 그리고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과도 기념사진 찰칵!

“실수하지 말아야 할텐데…” 본 촬영 직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청하와 손가락 춤추며 연습하는 나영이.

드디어 출격! 평소엔 제일 까불어도 일할 땐 가장 진지한 게 소미랍니다! 제가 괜히 1등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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