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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황사, 미세먼지로부터 내 여드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추천 화장품은?

따스한 봄 햇살이 내려쬐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를 기록하면서 황금 같은 주말에 나들이나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한 이들이 많다. 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할 경우 마스크로 무장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꼼꼼히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마스크로 호흡기는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밖으로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려면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중금속을 함유한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붙고 모공 속 안까지 파고들어간다. 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고, 가렵거나 건조해지는 자극성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차단할 수 있는 미세먼지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자.
 

키엘 카렌듈라 딮 클렌징 포밍 페이스 워시
키엘사의 카렌듈라 딮 클렌징 포밍 페이스 워시는 풍성하게 피어나는 꽃잎 거품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딮 클렌징을 하여 세안 후에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수분을 남겨 촉촉하게 진정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 준다.
 
미세한 꽃잎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은은한 카렌듈라 꽃 향기로 향기 테라피 효과 도 얻을 수 있다. 소프 프리, 인공향 무첨가, 파라벤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성분인 카렌듈라는 탁월한 진정효과로 지성 피부와 건성피부에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 가능하다.
 

메디프런트 TCL 101 NC크림
메디프런트 TCL 101 NC크림은 내추럴 커넥터 화장품으로 기초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색조 화장의 화학 성분이나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막을 형성하여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걱정하는 소비자에게 필수적인 메이크업 베이스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NC크림은 수분 지속력 최장시간 101시간의 임상결과를 가지고 있어 순간 밀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뛰어난 밀착력과 강한 수분지속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 자극 성분을 차단한다. 또 피부 속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진피의 손상된 세포들을 정상화시켜 유수분 밸런스, 피지조절, 노화, 홍조, 여드름, 잡티 등의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하는 이번 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ㆍ충청권ㆍ호남권ㆍ제주권은 ‘매우나쁨’, 강원권ㆍ영남권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또한 강원권ㆍ영남권도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됐다.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황사가 지속하는 시간은 기류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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