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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 (UMF KOREA) 1·2차 라인업은?

오는 6월10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울트라뮤직페스티벌코리아2016(UMF KOREA, ULTRA KOREA·이하 울트라 코리아) 라인업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울트라 코리아는 1차 라인업에는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등 헤드라이너들을 공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이어서 2라 라인업에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9팀을 추가로 발표했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deadmau5)는 재치 있는 입담과 끊임없는 이슈를 불러오는 파포먼스가 특징으로 그래미 어워즈 6회 노미네이티드 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전율이 흐르는 음악’이라는 별명을 가진 듀오 나이프파티(Knife Party)도 국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전세계 댄스 뮤직의 넥스트 제네레이션이라는 찬사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베이스 하우스의 스타 자우즈(Jauz)도 눈에 띈다. 관객의 헤드 뱅잉을 유발하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그의 신나는 음악은 울트라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거물급 드럼 앤 베이스 밴드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Chase & Status)와 벨기에의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이자 올해 5월 신보‘3’을 발표하는 넷스카이(Netsky), 독특한 음악세계와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래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까지 라이브 스테이지도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세계적인 라운지 뮤직의 거장 스테판 폼푸냑(Stphane Pompougnac)은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 오른다.

이밖에 페데레그랑(Fedde Le Grand), 서너리 제임스 앤 라이언 마치아노(Sunnery James & Ryan Marciano), 플로리안 피카소(Florian Picasso), 히트비트(Heatbeat), 알렉스모프(Alex M.O.R.P.H.), 로스 데 라 베가(Los De La Vega), 알레 모라(Ale Mora), 킴캣(Kimkat) 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출신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디제이 컴페티션 우승자 출신인 인도네시아의 데바라(Devarra),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듀오 주니어 앤 로얄(Junior & Royal), 일본의 인기 디제이 케이스케(Ksuke)와 미토미 토코토(Mitomi Tokoto), 홍콩과 마카오의 떠오르는 신예 디제이 세스코(Sesco), 중국의 라이징 스타 칠(Chill), 인도의 주목 받는 아티스트 듀얼리스트 인콰이어리(Dualist Inquiry)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제이들로 올해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선다.

한국에서는 저스틴오(Justin Oh), 레이든(Raiden), 지팍(G.Park), 디제이쿠(DJ Koo), 에스투(S2), 아리카마(Arikama)가 밴드 칵스(The Koxx)가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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