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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트렌드] 버버리, ‘명품 소리’를 담다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고급 스피커를 출시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의 가죽 케이스를 공개했다.

버버리는 8일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바워스 앤 월킨스(Bowers & Wilins)와 협업으로 탄생하는 스피커 T7 골드에디션용 가죽 케이스를 선공개했다.

버버리는 이번 협업으로 풍부한 장인정신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버리는 런웨이에 어쿠스틱을 세우고 브랜드 이번트와 광고에 늘 음악과 관련한 퍼포먼스를 이어왔다.

버버리 제공
버버리 제공
버버리 제공

또한 T7 골드에디션의 가죽 케이스 디자인을 맡은 버버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버버리 어쿠스틱 뮤지션인 조지 코스비, 펜 릴리, 로지 카르니, 텐 톤의 곡이 수록된 4개의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바워스 앤 월킨스의 픽업 앤 플레이 하이파이 기술이 녹아든 T7 스피커 및 가죽 케이스는 200개 한정 상품으로 출시되며 6월부터 일부 버버리 배장과 버워스 앤 월킨스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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