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롯데주류 베린저, ‘기아차 제 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3년 연속 공식 와인으로

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인 베린저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 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베린저는 국내에서도 골프대회 최다 공식 와인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하게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의 LGPA 대회인 ‘KGB 하나은행 챔피언십’ 3년 연속 공식와인으로 활약했고, 앞서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등에도 사용된 와인이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베린저가 이번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린저는 프리미엄 와인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