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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또 해냈다…‘스톤에이지’ 양대 마켓 매출 1위 석권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스톤에이지>가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스톤에이지>는 애플앱스토어에서 출시 2시간과 8시간 만에 각각 인기 1위,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6일 만인 5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까지 휩쓸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 누적다운로드는 출시 3일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

<스톤에이지>의 1위 등극으로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 4개의 모바일 게임을 5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TOP10에 올리며 국내 최고 모바일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공룡 펫 수집, 성장의 다양화, 턴제의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개발사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스톤에이지><모두의마블> 등 2개의 게임을 올려놓은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과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양대마켓 1위 석권을 기념해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펫, 크리스탈(게임재화), 스톤 등 매일 다른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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