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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여름철 잡티제거는 미백크림, 효능 갖춘 마유크림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고 피부가 끈적거리면서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기 쉽다. 이때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세균 번식과 함께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 비가 오는 흐린 날에는 해가 보이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소홀하기 쉽다. 흐린 날의 자외선은 맑은 날보다 자외선 지수가 무려 30%가량 강하다. 비 오는 날 바닥에 고인 물방울이 자외선을 반사하여 햇볕이 쨍쨍한 날보다 피부에 피해가 더욱 커 비가 오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외출 30분 전 햇볕에 노출되는 얼굴, 팔, 다리 등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잡티제거와 기미 없애는 방법 효과적인 화이트닝크림, 마유크림 등 미백과 주름에 좋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마유크림은 천연 세라마이드가 풍부하여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더해준다.
 
대학병원 피부전문가가 코디하는 뷰티솔루션 파에온의 ‘큐템 모이스트 크림’은 달팽이와 마유가 만나 뛰어난 보습력과 더욱 풍부해진 영양감을 선사하는 달팽이&마유크림이다. 고기능성 갈기마유는 물론, 자가 복구 능력이 탁월한 달팽이 점액(뮤신) 여과물이 73%나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또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잡티 제거는 물론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미백크림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덥고 습한 장마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일수록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피부 겉은 번들거리지만 잦은 실내 냉방으로 인해 피부 속은 건조하게 메마르기 쉽기 때문에 영양 가득한 수분크림 등 수분스킨케어 제품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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