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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시원해’, 커버 이미지 논란 “커버는 더워보여”…빠른 피드백으로 ‘소통왕’ 등극

김태우 노래 제목은 <시원해>…커버 이미지는 폭염?

20일 공개된 가수 김태우의 신곡 <시원해> 커버 이미지를 두고 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가수 김태우는 20일 자정 T-WITH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 <시원해>를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이미지는 짙은 붉은 색 배경에 긴 셔츠를 입은 김태우가 입가에 손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버 이미지를 본 한 팬은 “앨범 커버는 매우 더워 보임”이라는 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 이후 변경된 이미지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같은 날 김태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커버 이미지와 함께 “커버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이걸로 바꿨어요. 이제 시원하죠?” 라는 글을 게시했다. 바뀐 이미지에는 수평선이 보이는 맑고 시원한 바다가 담겼다. 바뀐 커버를 본 누리꾼들은 “소통대왕”, “첫 커버는 폭염인 줄”, “이제 시원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올해 하반기 다섯 개의 콜라보 싱글을 내는 T-WITH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지난 달 가수 유성은과 함께 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시간(Time)>을 발표했다.

#김태우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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