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고메 콘셉트의 뷰티 브랜드인 ‘달바 (d’Alba)’가 1일 국내에 론칭했다.
최고급 원료에서 얻은 성분만으로 피부 맞춤 솔루션 더한 제품으로, 스킨고메는 ‘미식가’와 ‘스킨’을 합친 합성어로 미식가처럼 제품을 까다롭게 선택,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이들을 뜻한다.
달바는 이태리 피에몬테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달바 지방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됐다. 가장 좋은 원료에서 얻은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들이다.
달바의 제품에는 이태리산 ‘화이트 트러플 (흰송로버섯)’이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특히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고급 식재료인 화이트 트러플은 베타 글루칸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고메 달바 (d’Alba)의 앰플 밤 화이트 트러플 크림 3종과 세럼 미스트는 화이트 트러플 (흰송로버섯) 추출물을 베이스로, 마유크림 개발사로 유명한 비앤비 코리아와 공동 개발돼 피부 보습과 재생 효과가 우수하다.
달바 앰플밤 화이트 트러플 크림 3종은 본품과 리필 캡슐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스킨고메 달바 (d’Alba)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달바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 미스트 본품을 증정한다. 또 달바를 알리는 홈트라이 구매 서비스 이벤트도 연다. 달마는 벨포트와 면세점에 추가 입점 예정이다.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는 “매일 변하는 피부컨디션을 고민하는 뷰티 모험가를 위한 피부 솔루션으로 최고급 원료를 담은 건강한 화장품 브랜드 달바를 론칭 하게 됐다”며 “중국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기능성 원재료 개발과 특허출원에 힘을 쏟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