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명품 몸매로 건강미를 자랑하는 배우 추수현이 서울시와 MBC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필라테스 MC가 됐다.
추수현은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통해 한 달 동안 서울시민들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유도와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MBC플러스가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11월까지 필라테스, 런닝, 크로스핏, 요가 등을 통한 기초체력의 강화와 복합 운동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시민 건강 프로젝트다.
추수현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방송되며, 그는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과 함께 필라테스를 소개하며 몸매 교정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할 정도로 관심이 많은 추수현은 이번 기회에 박초롱 강사에게 필라테스 운동법을 배워 탄탄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수현은 tvN 드라마 <갑동이>로 데뷔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