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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포토]KMAX짐 고우용의 강력한 ‘한방’

2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05 - 챔피언의 밤’ -70kg 웰터급 초대 타이틀 토너먼트 4강전에 출전한 고우용(KMAX짐)이 상대 박만훈(청주J킥)을 상대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

고우용은 이날 박만훈을 5:0 판정으로 누르며 맥스FC -70kg 웰터급 초대 타이틀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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