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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경리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활동에 어려움 있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유닛 그룹 나인뮤지스A가 패션지 화보 표지를 장식해 상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나인뮤지스A는 25일 발간된 패션지 화보 촬영에 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나인뮤지스A는 기존 나인뮤지스의 멤버 중 경리, 소진, 혜미, 금조의 4인조로 구성됐다.

걸그룹 나인뮤지스A 패션 화보. 사진 텐플러스스타

지난 4일 새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로 컴백해 타이틀 곡 ‘입술에 입술’로 활동 중이다.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 어뮤즈(9MUSES AMUSE)’의 줄임말로 사람들에게 무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A 패션 화보. 사진 텐플러스스타

이 그룹을 통해 소진은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으며, 막내 금조가 메인보컬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A 패션 화보. 사진 텐플러스스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리는 “나인뮤지스A처럼 밝은 콘셉트는 어릴 때부터 해보고 싶었다”면서 “평소 이미지가 섹시와 도도함을 굳어져 그런지 활동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웃어보였다.

나인뮤지스A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텐플러스스타’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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