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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상승…20%대 진입 목전, ‘달의 여인’은 7%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KBS2 <구르미그린달빛> 4회 시청률은 3회보다 1.6%p 상승한 17.1%(이하 TNMS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지난 22일 첫회 시청률 8.7%를 시작으로, 2회 9.3%, 3회 15.5%를 각각 기록해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한 <구르미그린달빛>은 조만간 시청률 20%대를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르미그린달빛

이날 <구르미그린달빛> 4회에는 이영(박보검)이 홍라온(김유정)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장면이 소개돼 흥미를 높였다. 홍라온은 김헌(천호진)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은 이영을 위해 남장 내시에서 아름다운 여성 무희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구르미그린달빛>의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 20.8%, 여자 50대 16.1%, 남자 40대 12.1%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몬스터> 의 시청률은 10.6%, SBS <달의여인-보보경심:려>는 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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