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김도훈 감독(47)이 중도 경질됐다.
인천 구단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당분간 이기형 수석코치가 대행 체제로 이끈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에 허덕여온 인천은 5승9무14패(승점 24)로 올시즌 클래식(1부)으로 갓 올라온 수원FC(승점 26·6승8무14패)에 이어 최하위인 12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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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김도훈 감독(47)이 중도 경질됐다.
인천 구단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당분간 이기형 수석코치가 대행 체제로 이끈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에 허덕여온 인천은 5승9무14패(승점 24)로 올시즌 클래식(1부)으로 갓 올라온 수원FC(승점 26·6승8무14패)에 이어 최하위인 12위에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