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지석진의 첫 방송을 축하했다.
지석진은 9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하야 되게 고마워. 빵빵 터짐. 의리 짱”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하 지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석진 #두데 #두시의데이트 #첫방 #코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시부터 4시 축하축하축하”라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석진은 26일 방송인 박경림의 후임으로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