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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짝 뉴스] 소유진이 털어놓은 ‘워킹맘’ 고충 외

배우 소유진(35)이 ‘워킹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소유진은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워킹맘들처럼 나 역시 일이 바쁠 때 아이와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더 잘해야겠다는 긴장감이 생간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나 아내의 역할은 하는 만큼 바로 피드백이 오는데 일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내가 한 만큼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남편은 하나이고 아이는 둘인데 일로 만나는 대중들은 그 수를 가늠할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

가수 서인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을 면전에서 비판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가인은 28일 방송에서 “과거 서인영이 연상인 (브아걸 멤버)나르샤에게 반말을 해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열까지 받았어? 네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풀고 간 일을 몇 년 뒤 꺼내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생명의 은인을 만나기 위해 매년 8000㎞를 헤엄쳐 오는 펭귄의 감동적인 사연이 누리꾼의 가슴을 두드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브라질 어부 주앙 페레이라 데 소우자(72)의 사연을 소개했다. 페레이라는 2011년 낚시 도중 바위에 사이에 낀 작은 펭귄을 발견, 펭귄을 씻기고 간호한 뒤 바다로 돌려보냈다. 몇 달 뒤 놀랍게도 그 펭귄은 그의 집을 찾아왔다. 이후 이 펭귄은 1년 중 8달 을 그의 집에서 보내고 번식을 위해 매년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해안에 다녀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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