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막둥이 윤균상, 이서진에 솥뚜껑 그늘 선물…“제가 좋아서요 데헷”
<삼시세끼> 막둥이 윤균상이 ‘서진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삼시세끼 페이스북 공식 계정(이하 삼시세끼 측)은 3일 <삼시세끼 어촌편 3>에 출연하는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땡볕 아래에 앉은 맏형 이서진을 위해 막내 윤균상이 솥뚜껑을 들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은 좋으면서도 티를 내지 않으려는 표정을 짓고 있고, 윤균상은 이서진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에릭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삼시세끼 측은 사진과 함께 “야, 이런거 하지마! 나 안티 더 생겨” “제가 좋아서 하는 건데요 데헷”이라는 글로 촬영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내 인생은 저기 솥뚜껑만도 못한 것 같다” “에릭 빵긋 ㅋㅋ” “윤배우님 뭔가 잘 어울리시네요ㅋㅋ 표정도 해맑해맑” “데헷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ㅋㅋ” “너무 기대되는 이서진 윤균상 에릭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3>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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