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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16일까지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를 진행한다.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위크’는 연 2회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를 조명하는 행사다. 이번 시즌 테마는 ‘더 디자이너스’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F/W 주요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패션&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 컨템포러리위크

특히 편집숍인 마이분, 계한희 디자이너의 ‘KYE’, 이수형&이은경 디자이너의 ‘서리얼벗나이스’,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식/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패션 장르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MHL’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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