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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씨, 직접 찾아 가는 ‘쥬씨 나눔 트럭’ 이벤트 열어

생과일 주스 프랜차이즈인 쥬씨가 매달 진행하는 ‘쥬씨가 간다’ 이벤트 활동으로 나눔을 잇고 있다.

‘쥬씨나눔트럭’은 쥬씨 SNS 채널과 이메일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쥬씨가 직접 신청자의 신청 기관을 찾아 ‘쥬씨의 딸바(딸기+바나나)’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별도의 푸드트럭을 임대해 행사를 진행했지만 지난 9월부터는 쥬씨의 전용 트럭을 자체 제작해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현장과 여러 계층을 찾아 다녀 ‘쥬씨 나눔 트럭’ 취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쥬씨는 지난달 서울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에 찾아가 의료인들을 응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이벤트에 대해 쥬시 측은 서울의료원의 인증평가를 앞두고 있는 의료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쥬씨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생과일 주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고, 고객들에게 베풀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예정”라고 밝혔다. ‘쥬씨가 간다’ 사연 신청은 쥬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댓글 또는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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