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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첫 유닛명은 ‘엑소-첸백시’…31일 ‘헤이 마마!’ 내고 활동 개시

그룹 엑소가 첫 번째 유닛(소규모 그룹)을 낸다.

첫 번째 유닛은 첸, 백현, 시우민 등 3명으로 이뤄졌고, 팀명은 엑소-첸백시(EXO-CBX)로 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첸백시가 오는 31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헤이 마마!>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24일 이 같이 밝혔다.

엑소-첸백시는 엑소가 2012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닛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은 특히 엑소 활동 외에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멤버들인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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