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부모가 됐고 배우 한그루는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배용준·박수진은 지난 23일 정오에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두 달만인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임신 사실은 올 초에 알려져 주위의 축복을 받았다.
또 한그루의 임신소식도 알려졌다. 24일 스포츠서울은 한그루가 얼마전 임신을 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출산은 내년 봄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한그루는 결혼 2년만에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