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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장소연 결혼설이은 결별설에 곽도원측 반응…

배우 곽도원(42)과 장소연(36)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곽도원 소속사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 한국스포츠경제는 “곽도원-장소연 커플이 1년 교제 끝에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곽도원 장소연 커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호흡을 맞춘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소연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곽도원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장소연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무도’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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