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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임신 4개월 차…SNS서 드러낸 2세 계획 “꼭 딸을 낳고 말겠다”

한그루, 임신 4개월 차

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한그루는 과거 수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 유주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한그루는 결혼 이후 지난 1월 조카와 찍은 사진에 “나도 나중에 꼭 딸을 낳고 말겠어”라며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결혼 후 대략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의 소속사 측은 “내년 출산을 준비 중이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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