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유닛인 ‘블락비 바스타즈’(비범, 유권, 피오)가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5일 자정 블락비 공식 SNS에 세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컴백 사진을 게재하고 팬들의 호응을 불렀다. 15분 간격으로 공개된 세 멤버들의 사진은 모두 9장으로 비범, 유권, 피오 순으로 게재됐다.
먼저 비범은 ‘도시 남자’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함께 라이더 재킷과 청 재킷 등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유권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피오는 거침없는 악동의 모습으로 각각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사진은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의 콘셉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딘이 프로듀싱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만의 거침없는 매력이 들어갔다.
한편 1년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31일 자정 신보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