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뉴스룸>은 시청률 4.283%(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전날인 23일 방송분이 2.663%, 17일 방송분이 3.611%를 기록하는 등 평균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는 <뉴스룸>은 이날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44건을 미리 받아봤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은 지난달 12일 경주 지진 당시 특보가 시청률 4.826%을 기록하는 등 이슈에 따라 큰 폭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