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성추행’당했다?…현지 팬들의 ‘나쁜 손’

배우 박보검(23)이 ‘나쁜 손’에 당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보검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웅크리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현재 팬들의 나쁜 손.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필리핀 현지 팬들은 반가운 나머지 박보검의 몸을 서슴없이 더듬었다. 일부 팬들은 박보검의 옷 안에 손을 넣기까지 했다.

현지 팬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는 동시에 혹시모를 위험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박보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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