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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열애

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열애

배우 조현재(36)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조현재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면서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 만큼 구체적인 신상이나 교제 기간 등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배우 조현재. 사진|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조현재는 2000년 음료 광고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연을 펼쳤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악역 캐릭터인 한도준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 봤어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식 축하합니다!”, “결혼 후에도 작품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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