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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대세인기 이어 영어회화 강의 사이트 모델 전격 발탁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영어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조정석은 현재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았다. 까탈스럽고 냉철한 마초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프로 사랑꾼으로 변신해 매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어강의 사이트 ‘야나두’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조정석. 사진 야나두

이어 엑소의 도경수와 함께 한 <형>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의 주목도 받고 있다.

‘야나두’는 하루 10분 만 투자하면 되는 부담없는 강의시간과 체계적인 교과, 영어 초보자도 어려움없이 수강할 수 있는 강의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고 수강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있는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측은 “조정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라는 점이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의 대세로 급부상 중인 ‘야나두’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10일 종방하는 <질투의 화신>에 이어 24일에는 <형>이 개봉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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