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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짝 뉴스] 제시카, 최순실 관련 지라시에 발끈 “법적 대응할 것”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국인 타일러와 프리토킹을 나누는 등 뇌섹남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차은우의 학창시철 생활기록부에는 다수의 학생회장 경험과 영어 토론 대회, 로봇 프로그래밍, 축구, 농구 부장으로 팀의 승리를 이뤄낸 것 등 다양한 이력사항이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수 제시카가 뜬금없이 제기된 사설정보지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게이트 특혜 연예인 발언과 관련해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배포된 사설정보지에는 “안민석 의원이 제시카를 비롯 4명의 연예인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민석 의원은 직접 해당 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착하고 사람을 좋아해 실험견으로 사용된 비글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주목됐다. EBS 교양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실험 비글을 생산하는 모견으로 살다 새 반려인을 맞은 비글 가온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또 동물실험으로 한 해 국내에서 희생되는 실험 비글의 수는 1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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