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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없는 배우’ 차태현, 유당분해 우유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차태현이 우유 브랜드 새 광고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증명했다.

평소 긍정적인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쌓아왔으며 가정적인 아빠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보여준 차태현은 우유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락토프리 우유를 알린다.

배우 차태현 우유 광고 장면.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측은 최근 차태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TV광고 영상을 오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차태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유당을 제거해 누구나 배 아픔의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우유의 기능성을 강조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이 모델로 나선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유당분해 우유로, 칼슘 함량도 일반 우유의 두 배로 높여 건강이 필요한 장노년 층에도 적합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차태현은 악플이 없는 배우로 불릴 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신뢰받는 국민배우로 꼽힌다”며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임상시험을 통해 복통, 설사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입증된 제품으로 차태현을 모델로 선정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TV 뿐 아니라 온라인 광고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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