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35)이 ‘크리스마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보석 브랜드 ‘스톤헨지’는 최근 전지현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전지현은 여성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전지현은 화려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의 원피스와 장신구가 한데 어우러져 연말 파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전지현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뇌쇄적 눈빛까지 품격미와 세련미를 넘나들었다. 화보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목걸이는 전지현으로부터 영감 받아 제작된 신제품이다.
전지현은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멸종 직전인 지구상 마지막 인어 심청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