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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광삼 재활군 코치로 선임

LG 김광삼. 이석우 기자 photop1@kyunghyang.com

LG가 김광삼을 코치로 선입했다.

LG는 6일 “김광삼을 재활군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광삼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9년 2차 우선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투수로 182경기 등판하여 통산 41승 50패 방어율 5.21을 기록했다. 타자로서는 17경기 출전하여 타율 2할9푼4리 1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김광삼은 보류 선수에서 제외돼 현역 생활을 접었다. 그리고 코치로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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